충청남도한의사회
한의학 알아두기황기마늘차
황기는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의 독소배출에 좋아
황기마늘차로 함께 즐겨주면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질한 황기와 마늘을 물에 넣고 끓인 후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오랫동안 달인 뒤
건더기를 걸러낸 후 마시면 좋습니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로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활동의 능률을 높여주는데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잘 마른 오미자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오미자에 물을 부어 하루정도 담궈둔 다음 거른 물을 냉장보관하여 마시면 좋습니다.
인삼죽
인삼은 예로부터 기운을 북돋우는 대표적인 보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몸이 차고 나른하거나 입맛이 없고
어지럽고 자주 허기가 지는 경우에 좋습니다.
계지와 대추를 물에 넣어 1시간 정도 끓인 후
잘게 썬 수삼을 불린 쌀과 계지, 대추 삶은 물을 넣어
믹서기로 갈아준 다음 끓입니다. 재료가 다 끓으면
설탕을 넣어 저어주고 먹습니다.
검은 참깨죽
몸과 두뇌의 활동을 좋게 하여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검은 참깨를 볶아 곱게 빻은 후 물에 잘 풀어 중간불에 끓인다음
쌀가루와 흑설탕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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