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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반하후박탕이란

 

반하후박탕은 금궤요략을 출전으로 하는 처방으로, 반하, 복령, 후박, 소엽, 생강을 구성약물로 한다. 

금궤요략을 보면 ‘婦人咽中, 如有灸 半夏厚朴湯主之’으로 적고 있으며, 인후두의 이상감각에 반하후박탕이 사용됨을 설명하고 있다. 

 

02. 반하후박탕은 어떻게 사용될까?

 

반하후박탕을 다룬 다수의 연구들은 일본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들은 과거 원전의 내용을 발판으로, 케이스를 보고하고 이어 케이스 시리즈 또는 후향적 차트리뷰 또는 드물게 RCT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일본에서 수행된 육군자탕, 억간산, 대건중탕 등에 비해 연구가 적고 케이스보고에 국한되는 양상을 보여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간의 연구를 최대한 정리하고자 한다. 

 

1) 반하후박탕의 탕증


Takakazu OKA et al.(1989)는 인두이물감을 느끼는 환자에 반하후박탕을 처방하면서, 환자의 ‘증상’을 분석했다. 

복증에서 흉협고만(47%), 심하비경(33%), 제방압통(20%)이 관찰되었으며, 

일부 환자는 기체(인두이상감)에 어혈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보고했다(20%). 

또한 변증에 따른 처방선정이 시사된다고 보고했다.[1] 

이후 Masako HORINO.(2005)는 인두이물감과 복증의 관계를 검토했는데, 반하후박탕증으로 의심되는 

환자에서 인중상울(咽中喪鬱)(66.7%), 냉감(sense of cold)(55.6%), 복력은 중등도(moderate abdominal strength)(77.8%), 

심하의 변화(changes in the epigastrium)(38.9%), 진수음(clapotage)(11.1%)을 발견했다고 보고한다. 

또한 처방의 복용 후 69.2%의 환자에서 중완의 압통 및 불쾌감이 소실되었다고 한다.[2]

① 인두 이물감 (globus pharyngis)


목에 무언가 있는 듯한, 비정상적인 감각을 이야기하며, 인중상울(咽中喪鬱) 또는 매핵기로 지칭된다. 

또는 히스테리구(globus hystericus)라는 용어도 사용되었다. ‘J-STAGE’ 검색에서 가장 

오래된 보고는 Hiromi Yano et al.(1982)이다. 저자는 인두에 비정상적인 감각을 느끼는 환자 24명에 반하후박탕을 처방했다. 

또한 심인성검사(MAS, Y-G test, CMI)를 시행했다. 결과를 보면, 4주의 반하후박탕 처방으로 66.6%의 환자에서 개선이 나타났으며, 

심인성기능장애(psychogenic dysfunction)가 없는 정상범주의 환자군에서 효과가 더 높았음이 보고되었다.[3] 

Mikikazu Yamagiwa et al.(1983)는 50명의 여성 인두이물감 환자에서 반하후박탕의 효과를 보고했으며[4], 

Kazuyoshi Fujii et al.(1987) 역시 인두이물감을 가진 26명의 환자에서 73%의 개선을 보고했다.[5]

Takakazu OKA et al.(1989) 역시 인두이물감 환자에서 처방의 효과를 보고했다.[1] 

Yasuhiro Fujisaki et al.(1992) 역시 인두이물감에 반하후박탕 처치로 72.1%의 환자에 효과를 나타냈으며, 

심리검사 상 신경증 또는 불안의 환자보다 정상범주의 환자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6] 

Kagohashi K et al.(2016)는 반하후박탕 2주의 효과를 후향적 차트리뷰했다. 총 43명의 환자에 반하후박탕을 처방했다. 

환자 중 12명(27.9%)에서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14명(32.6%)은 중등도의 효과(25-99%의 효과)를 경험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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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반하후박탕은 소화불량에 상응하는 약물구성을 가진다. 때문에 기능성 소화불량에 적용한 연구들을 보고한다. 

Oikawa T et al.(2005)는 건강한 성인(모두 남성, 14명)과 기능성 소화불량(FD) 환자(남성 5명, 여성10명)에 반하후박탕을 처치했다. 

FD 환자의 위비움(gastric emptying rate)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낮았으며, 반하후박탕의 2주 처치로 증가했다. 

또한 위장증상(GSPS 총 점수) 역시 개선되었다.[8] Tetsuro OIKAWA et al.(2008) 

역시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GER 및 증상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인두이상감각이 있는 FD 환자의 경우, 증상이 없는 환자보다 GER와 위장증상이 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9] 

이후 Oikawa T et al.(2009)는 20명의 건강한 남성과 30명의 FD 환자(남성12, 여성18명)의 

가스용적점수(GVS, plain abdominal radiogram/gas volume score)를 평가했다. 

반하후박탕 처치 시 정상 남성의 장내 가스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FD 환자의 가스용적이 감소했다(p=0.0043). 

또한 FD 환자의 상복부통증, 소화불량, 변비도 개선되었다(GSRS 총점수 향상, p=0.0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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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연하장애/흡인성폐렴


노인환자의 연하장애 또는 삼킴반사의 감소는 흡인성폐렴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반하후박탕의 효과를 보고한다. Iwasaki K et al.(1999)는 최소 1회 이상의 흡인성폐렴이 발생했던 

환자 32명(평균 74.2±1.7세)을 2군으로 나눠 반하후박탕을 4주 처치했다. 

반하후박탕의 처치는 삼킴반사를 개선했으며, 흡인성폐렴의 예방이 시사되었다.[11] 

후속 연구는 23명의 파킨슨병 환자(남성 13명, 여성 10명, 평균연령 66.0±9.3)를 대상으로 한 삼킴장애에서 반하후박탕 효과를 평가였다. 

이번 연구 역시 삼킴반사를 유의하게 개선했다.[12] 

Naito T et al.(2003)의 연구에서도 반하후박탕은 삼킴증상을 개선했으며, 타액량 증가 및 물질 P(Substance-P) 농도를 증가시켰다.[13]

Iwasaki K et al.(2007)는 노인인구의 흡인성폐렴과 폐렴-연관 사망에서 반하후박탕의 예방효과를 평가했다. 

환자는 치매, 뇌혈관질환, 알츠하이머병 또는 파킨슨병을 가진 95명(남28, 여67명)으로 반하후박탕(47명)과 대조군(48명)으로 배정한 후 12개월간 처치했다. 

한약군에서는 4명의 폐렴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반면에 플라시보군은 14명의 폐렴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6명이 사망했다. 

연구에 따르면 폐렴발생(p=0.008) 및 폐렴-연관 사망(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생했다. 

또한 반하후박탕 군은 플라시보군보다 자급식사를 더 잘 유지했다(p=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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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기타


Masahiko KOSHIDA et al.(2017)는 주기성구토증후군(Cyclic Vomiting Syn.)으로 

1개월에 1번씩 발작이 발생하는 19세 남성의 케이스를 보고했다. 

환자는 반하후박탕 처치로 자각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고, 반년의 처방으로 구토발작이 발생하지 않았다.[15]


Yoshinao HARADA.(2016)는 과거 뇌출혈 기왕력이 있는 지속성 딸꾹질 환자 2명의 반하후박탕 케이스를 보고했다. 

첫 번째 환자는 반하후박탕 처치 1시간 후, 두 번째 환자는 복용 7시간 후 증상이 소실되었다.[16]

 

Mantani N et al.(2002)는 공황장애 환자 4명의 케이스를 보고했는데, 2명은 가미소요산, 

2명은 반하후박탕의 치료로 증상이 완화된 케이스였다. 

반하후박탕이 효과적인 케이스는, 가미소요산보다 연령은 더 낮고 호소하는 증상의 수가 적었다.[17]

 

Yoko KIMURA et al.(2012)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 부유감(떠있는 느낌)을 호소하는 15명의 케이스를 보고했다. 

이중 12명은 반하후박탕, 2케이스는 반하백출천마탕, 1케이스는 영계출감탕으로 개선을 보였다. 

반하후박탕이 효과적인 케이스는 부유감과 함께 불안감 호소 및 상복부의 저항감이 빈번하게 나타났다.[18]

 

Cheolsun HAN et al.(2015)는 좌측안구의 녹내장이 진단된 69세 남성 케이스를 보고했다. 

저자는 환자 복부의 고음(鼓音/tympanitic sounds)으로, 반하후박탕을 처치했다. 

1개월 후 좌측 안구내압이 22mmHg 감소했으며, 교감신경 우세의 원인이 완화된 것으로 추측되었다.[19]

 

Akito HISANAGA et al.(2002)는 인두이물감, 주간졸림증(daytime sleepiness), 코골이 증상의 32세 남성 케이스를 보고했다. 

환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으로 진단되었으며 1개월의 반하후박탕 처치로 주소증이 소실되었다. 

5개월 후 처치후 수면다원검사에서 무호흡지수(apnea index), 무호흡-저호흡지수(apnea-hypopnea index)의 개선을 보고했다.[20]

 

Toshinori KANEMURA et al.(1993)는 호흡곤란으로 내원한 2명의 가역적 기도폐색 환자 케이스를 보고했다. 

환자는 반하후박탕에 현저한 효과를 보였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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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fumi Naito et al.(2005) - 인용 및 수정


「 1) 반하후박탕 중단 1주 f/u  

 

03. 반하후박탕은 어떤 기전으로 작용할까? 


반하후박탕은 케이스 보고가 활발한 반면, 약리 및 기전연구는 비교적 검색량이 적었다.


1) 항-불안, 항-우울 작용


반하후박탕은 항-우울 및 항-불안 작용을 보고한다. 

Luo L et al.(2000)는 반하후박탕 90% 에탄올 추출물의 항-우울 작용을 보고했다.[24] 

가벼운 스트레스 모델로 유발된 우울에 항-우울 작용이 보고된다[25].


① 5-HT, 도파민 매개


해마(hippocampus), 선조체(striatum)의 5-HT, 5- hydroxyindoleacetic acid 농도를 증가시키고 

혈청 및 간의 MDA 농도감소가 보고된다(in mice, depression-like phenotype)[26]. 

Yi LT et al.(2009) 연구에서도 반하후박탕 다당류는 FST(forced swimming test) 마우스에서 뇌의 5-HT,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켰다(in vivo, mouse)[27].


② 기타


반하후박탕 에탄올, 물추출물은 만성스트레스(CMS) 모델 쥐의 설탕(sucrose) 섭취를 늘리며, 

뇌피질, 해마, 선조체(striatum corpora)의 c-fos를 감소시켰다.[28] 

또한 CMS 모델의 대사이상을 정상화하며, 아미노산 및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여 항-우울 작용을 나타냈다[29].


2) 삼킴반사


반하후박탕 4주 처치는 노인환자 타액의 substance P를 증가시켰다(9.2 ± 2.5 fmol/ml → 15.0 ± 2.2 fmol/ml). 

반면에 플라시보를 받은 환자의 substance P는 감소 또는 변화가 없었다.[11] 

Naito T et al.(2003)의 연구에서도 타액의 substance P 증가를 보고했다.[13] 

때문에 반하후박탕이 substance P를 매개하여 삼킴반사를 개선할 것으로 생각된다.


3) 위장운동 개선


Oikawa T et al.(2005)의 FD 환자 임상연구에서 반하후박탕은 위배출능을 개선했다(위운동성의 향상).[8]


04. 박하후박탕의 병행케이스


1) 복령음합반하후박탕 :


복령음합반하후박탕은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병행조합으로, 쯔무라에서는 합방이 TJ-116으로 따로 나온다. 

Nobuyasu SEKIYA et al.(2009)는 이전에 복령음합반하후박탕이 효과적이었던 30명의 환자 케이스를 비교해, 

처방이 효과적인 환자의 흔한 주관적 증상이 안면홍조(hot flashes)임을 확인했다. 

또한 다른 증후는 동계, 속쓰림, 답답함(chest oppression) 또는 호흡곤란의 흉부증상을 동반한 상복부통 또는 불편감이었다. 

객관적 증후는 복부동계, 위부진수음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3명의 환자에 복령음합반하후박탕을 처방했으며 효과를 얻었다.[31]

Nobuyasu SEKIYA et al.(2009)는 치흔, 복부동계, 고음(鼓音/tympanitic abdominal sounds)을 

가진 4명의 동창케이스(복령음합반하후박탕 2케이스, 반하후박탕 2케이스)를 보고했다.[32]


2) 반하후박탕합영계출감탕 :


Takerou TAKAMURA.(2009)는 50세부터 수장, 족저, 배부 및 전신에 발한과다의 증상을 가진, 

65세 남성의 반하후박탕합영계출감탕 케이스를 보고했다. 

환자는 담음, 기체, 기역으로 변증되었으며, 과도한 발한 이외에도, 인후의 폐색감, 

안정시 동계, 가벼운 동작에도 숨이 참, 잔뇨감 증상이 개선되었다.[30]


05. 반하후박탕의 부작용 보고


다수의 케이스보고에서 부작용이 없거나[3, 14], 소수에서 가벼운 오심[4, 7]의 발생을 보고한다.

 

06. 소고


개인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한의사로 칼럼을 쓸 때는 항상 ‘자기주장은 섞지 않고, 

번역과 정리를 할 뿐이다’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이번 ‘반하후박탕’의 내용을 쓰면서 보니 반하후박탕은 펍메드에 보고된 연구가 매우 적었습니다. 

때문에 펍메드에 기고되지 않은, 일본 및 중국의 논문을 다 볼 수 없는 언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또 일본의 케이스를 보면, 증례보고가 활발히 이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증례보고가 모여 환자의 증상을 분석하고 이어 다시 케이스 시리즈가 나옵니다. 

결국에는 임상연구를 시도하는 일련의 흐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한의계에서도 다양하고, 어려운 질환을 치료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케이스는 손바닥의 물처럼 어느새 흘러버립니다. 

특히 보고되지 않은 케이스들은 임상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자에게 가닿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몇몇 훌륭한 선생님들이 증례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증례 보고법 강의를 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여기에 관심 갖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사랑채움 한의원 원장

                                                                                                                                      공병희





참고 문헌6a34e6b01bb06e027147ba8ce1e4c84b_1537235150_93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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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n Board 2018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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