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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컬럼 쥐뿔도 모르는 고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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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사계절이 뚜렷한 것을 장점으로 배웠는데 한의원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이게 장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사계절이 있다 보니 ‘감기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절기에는 감기 발병률이 높은 편이죠. 감기에 대해 한 번쯤 얘기할 만한데 그동안 다루지 않았더라고요. 

변화가 많은 계절인 가을이 되면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감기를 소홀히 다뤄온 것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치료법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주제로 잡았습니다. 

감기는 늘 보는 것이고 다 아는 것 같지만 의외로 대충 넘어가거나 잘 모르는 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너너~ 고뿔도 모르면서


“감기가 뭐냐?” 물으면 바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감기는 누구나 태어나서 여러 번 앓아봤고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굳이 말로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감기 환자는 대개 스스로 앓고 있는 병을 감기라고 진단해서 오기 때문에 감기가 무엇인지 특별히 고민도 안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감기의 정의는 문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콧물, 코막힘과 목의 통증,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고 스스로 낫는 급성질환’이라고 하여, 세균에 의한 감염은 감기의 분류에서 배제시킨 정의도 있고,1) 

세균에 의한 것도 포함한 비인두 감염을 감기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2) 

그러나 감기의 원인을 바이러스에만 국한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상진료에서 바이러스를 증명하기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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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감기를 상기도 감염이라고 하지만 딱 잘라서 비염, 인두염, 편도염, 부비동염, 후두염은 감기이고,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폐렴은 감기가 

아닌 것으로 봐야 할까요? 일반 진료에서 대부분 자연치유가 예상되는 경증인 기도 감염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3) 

 

 

감기의 전파


 

감기에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가 관련됩니다. 가장 흔한 리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첫 3일이 가장 잘 전염되지요.4)

리노 바이러스는 건조한 물체 표면에서 3시간, 건조한 손에서 수 시간, 작은 입자로는 1시간 정도 공기를 떠다니면서 감염성을 보입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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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별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전염의 가장 흔한 경로는 감염자의 코로부터 감염자의 손을 통하여 직접 또는 간접(컵의 손잡이, 콧물이 묻은 손수건, 휴지 등)적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닿아 코나 눈을 통하여 전달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6) 

아이 때문에 유치원에 가보면 유치원이 보육원이 아니고 병원이에요. 

많은 아이가 좁은 곳에 모여 있다 보니 전파가 잘되고,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오면 다른 가족에게 옮겨 온 가족이 감기를 앓게 됩니다. 

다른 감기 바이러스와는 달리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됩니다.7)

 

키스를 45초 동안 2회 연속시켰던 연구에서는 8%만 감기 증세가 나타났다고 하는군요.8) 

감기 걸려도 뽀뽀 많이 하기!!! 대신 손은 자주자주 씻어주세요.

 

 

감기의 3대 증상_ 콧물, 기침, 인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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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다빈도 순위는 각 질병별 진료인원 기준                                             

      2. 증감률은 전년 대비 요양급여비용의 증감률임

      3. 질병별 심사현황은 요양기관에서 환자 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 등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하게 되므로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질병명칭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 2015년)7차개정 기준임.

 

 

감기의 잠복기는 2일 정도이며, 1~3일간 최대 증상을 보이다가 10일 정도 지속됩니다.9) 

콧물, 코 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발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환자들이 감기로 내원하는 목적도 비슷합니다. 

주로 어떤 증상 때문에 치료받기를 원하는지 묻는 항목에서 증상의 빈도는 기침(26.0%), 열(20.1%), 인후통(18.3%) 콧물(14.8%)의 순이었습니다.10)

약간 나른하며 코에 대한 증세로 시작되고 목의 통증, 마른기침이 나타납니다. 

재채기, 콧물, 코 막힘은 감기 첫날 시작되며 2~3일간 최고에 달하죠. 

콧물은 초기에 맑으며 점차 뿌옇게 되고 누렇거나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기침이나 쉰 목소리는 보통 코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됩니다.

 

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소아에서 초기 2~3일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화농성 합병증이 생기면 다시 열이 오르게 됩니다. 

성인과 영아에서는 발열이 흔하지 않으니 인플루엔자 감염 또는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감기 바이러스는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바이러스를 추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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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의 자연경과 3) 



내 곁의 감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7년 진료비 통계지표 다빈도질병순위별현황11)을 보면, 외래 다빈도 질환 10위 내 5개 상병이 감기 관련 상병입니다.

감기는 일차 진료의를 방문하는 흔한 원인질환입니다.12) 소아에서는 가장 흔한 질환이며, 1년 동안에 평균 3~8회가량 감기에 걸립니다.13) 

개인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 손실의 측면에서 사회에 큰 부담이 됩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감기로 매년 약 2천5백만 명이 의사를 찾으며, 2천만 일의 결근, 2천 2백만 일의 학교 결석에 감기가 관여돼 있습니다.14) 

이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다양성으로 인해 감기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15)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감기


감기로 병원 가면 7일, 그냥 있으면 일주일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환자들은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요. 한의원에도 옵니다. 환자가 오면 반가워야 하는데 감기 환자가 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감기는 위중하지는 않지만 손이 많이 갑니다. 아이가 오면 보호자들이 총출동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요. 

아이가 열이라도 있다면 보호자의 불안 때문에 의사도 불안해지게 됩니다. 또한 감기는 대개 자연 치유되지만 허약할 때 걸리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감기를 배워본 적도 없어요. 왠지 안 배워도 아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본 의사들 역시 감기 진찰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16)

3주 이상 기침과 가래가 있다면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부비동염, 후비루 증후군, 세기관지염, 결핵, 위식도 역류, 기관지 천식 등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인두통으로 내원한 경우 대동맥박리, 심근경색 지주막하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가슴부위의 증상을 동반하는 때가 잦아서 헷갈리지 않으나 주의 필요) 갑상샘염이나 폐렴이 있을 수 있죠.

 

콧물, 기침, 인두통 3대 증상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수준으로 있다면 ‘지금은 감기로 보이는군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16)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하여 일어나는 질환 군으로 잡탕같은 병이라 서로 다른 병원성 및 역학적 특성이 있고, 

같은 바이러스 내에서도 항원이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를 한 번에 완치하는 방법을 개발하려는 기대는 비현실적입니다. 

특별한 치료 약 없이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만 가능할 뿐이며 대부분 1~2주를 넘기지 않고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0)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디카프리오가 잡힐 듯 잡히지 않지만 결국 톰 행크스에게 잡히듯이, 감기는 어떻게 해도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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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서는 2세 미만의 소아에 대해 약국 판매 감기약의 복용을 금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약처에서 비 처방 감기약의 2세 미만 용법과 용량 표시를 삭제하고 의사 상담을 우선시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11세 아이가 감기약을 복용할 때는 제품설명서의 지시사항을 반드시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잘 시행되고 있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까지 감기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약물을 사용할 경우 그 목적은 증상 완화입니다. 

일반적으로 4세 이하의 소아는 일반 감기약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아에서 항생제, 진해제, 항히스타민, 흡입성 스테로이드는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었고, 성인에서는 항히스타민, 코데인, 흡입성 ipratopium,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19)

 

 

감기와 항생제


 

감기에 대한 뚜렷한 치료 약이 없고, 대증치료 약에 대한 부작용과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폐해가 있음을 항상 고려해야 하며,20) 

최근의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상기도 감염 치료에 항생물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만,9) 의사는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합니다.21) 

그것이 환자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생각하거나 항생제를 처방받지 못하면 환자가 다른 의사를 방문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22)23) 

그중 높은 방문 횟수는 항생제 처방의 증가를 초래하여 내성균 발현 등의 결과를 가져옵니다.24)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사용지침을 개발해 배포하고 있습니다.24)

 

 

한의원에서도 감기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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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도 감기 치료를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감기가 오래되어도 낫지 않아야 한의원에 오는 정도이니 임상에서 감기를 볼 일이 드물지도 모르겠네요. 

실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감기 치료를 위해 찾아가는 곳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58.3%인 285명이 의사라고 답했으며 41.7%인 198명이 약사라고 하였습니다. 

한의사를 찾는다는 응답자는 없었으며 기타가 6명으로, 실제 감기에 걸렸을 때 한의원을 우선적으로 내원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0) 

감기는 보통 7~10일 동안 지속되는데 침 치료 후 평균 증상 소실 기간이 그룹A에서는 3일, 그룹B에서는 6일 정도로 빠른 증상 경감을 보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회 침 치료 후 평균 50% 정도의 증상 경감과 함께 80% 이상의 주관적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26)

 

감기에 쓸 수 있는 한약은 많습니다만, 사소한 감기에 자세히 변증해서 치료를 한다는 것이 개원가에서 감기를 기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준우 원장님의 제안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발병 초기에는 마황지제를, 5일 이후에는 소시호탕을, 3주가 넘어가는 기침에는 맥문동탕을 우선적으로 떠올려 보고 각 처방별 적응증에 해당된다면 

실제 투약했을 때 치료확률이 높다. 

물론 이 기준에 모든 감기 환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소개한 기준을 참고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였습니다.27)

 

한의원에서 가장 많이 보는 질환은 아마 요통, 견비통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학부 때 배웠던 내과 질환으로 오시는 분들도 드물고 소화불량 정도만 오시지요. 

감기를 한의원에서 치료하기 시작한다면 한의원에서 내과질환도 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감기는 주로 아이들이 걸리는데 아이들 감기를 치료하다 보면 가족 전체가 환자가 되기 마련이지요. 

가을을 맞이하여 한의원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면 감기 치료로 다양한 환자를 보는 계기로 삼아봄이 어떨까 합니다. 

 

                                                                                                                                                                                                             글_ 권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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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rber B. The common cold. J Gen Intern Med. 1996; 11(4): 229-36.

2) Kasper DL, Braunwald E, Hauser S, et al.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16th ed. New York: The Mcgraw-Hill Company; 2004. 185 p.

3) 니시무라 다쓰오. 우리아이감기. 김계영, 염성환, 주승환 역. 파주: 물고기숲; 2018. 15, 25-7, 48, 53 p

4) Gwaltney JM Jr, Halstead SB. Contagiousness of the common cold. In: Fontanarosa PB. Questions and answers. JAMA. 1997; 278 (3): 256-7.

5) Ansari SA, Springthorpe VS, Sattar SA, Potential role of hands in the spread of respiratory viral infections: studies with human parainfluenza virus 3 and rhinovirus 14. J Clin Microbiol. 1991; 29(10): 2115-9.

6) 오창석. 감기. 가정의학회지. 1999; 20(7): 868-76.

7) Robohm C, Ruff C.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common cold in pediatric patients. JAAPA. 2012; 25(12): 43-7.

8) D’Alessio DJ, Meschievitz CK, Peterson JA, et al. Short-duration exposure and the transmission of rhinoviral colds. J Infect Dis. 1984; 150(2): 189-94.

9) Kenealy T, Arroll B. Antibiotics for the common cold and acute purulent rhiniti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 (6): CD000247.

10) 이사라, 박일환, 정유석 등. 감기에 대한 인식도 및 의료이용 형태. 가정의학회지. 2009; 30(6): 440-8.

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 진료비통계지표.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8. 참조: http://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5010000&brdScnBltNo=4&brdBltNo=2296&pageIndex=1#none.

12) Bauman KA. The family physician’s reasonable approach to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care for this century. Arch Fam Med. 2000; 9(7): 596-7.

13) 홍창의. 소아과 진료. 서울: 고려의학; 2003. 557 p.

14) Adams PF, Hendershot GE, Marano MA, et al. Current estimates from the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1996. Vital Health Stat 10. 1999; (200): 1-203.

15)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호흡기학. 서울: 군자출판사; 2004. Chapter 14-1, 상기도 감염과 급성 기관지염; p. 695-6, 698-9.

16) 岸田 直樹.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감기진단의 노하우. 이춘옥 역. 서울: 한솔; 2014. 3, 9 p.

17) 스티븐 스필버그. 캐치 미 이프 유캔 [영화]. 서울: CJ 엔터테인먼트; 2003.

18)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Most Young Children With a Cough or Cold Don’t Need Medicines [Internet]. Silver Spring: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17 Jul 18 [cited 2018 Aug 6]. Available from: https://www.fda.gov/forconsumers/consumerupdates/ucm422465.htm.

19) 김수영. 감기의 약물요법. 대한의사협회지. 2015; 58(2): 147-153.

20) 김호중. 겨울철 감기의 감별 진단 및 처방례. 대한내과학회지. 2009; 76(1): 30-2.

21) 엄태선. 의원보다 병원이 더 쓴다?...감기 항생제 처방률 1위 여전 [인터넷]. 서울: 약사공론; 2018년 4월 10일 [인용일 2018년 8월 6일]. 참조: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2871&table=article&category=C.

22) 장숙랑, 김남순. 일차의료의사의 항생제 처방 문화의 이해: 급성 상기도 감염을 중심으로. 가정의학회지. 2004; 25(12): 901-7.

23) 김정선, 박현녀, 조은미, 등. 상기도 감염에 관한 일반인의 지식: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가정의학회지. 2001; 22(1): 200-11.

24) Dowell SF, Schwartz B. Resistant pneumococci: protecting patients through judicious use of antibiotics. Am Fam Physician. 1997; 55(5): 1647-54, 1657-8.

25) 질병관리본부. 알림·자료 > 법령·지침·서식 > 지침 [인터넷]. 청주: 질병관리본부; [인용일 2018년 8월 6일]. 참조: http://www.cdc.go.kr/CDC/together/CdcKrTogether0302.jsp?menuIds=HOME006-MNU2804-MNU3027-MNU2979&pageNum=&q_type=title&q_value=%ED%95%AD%EC%83%9D%EC%A0%9C

26) Heo JS, Yang SY, Lim SA, et al. A manual acupuncture treatment attenuates common cold and its symptoms: a case series report from South Korea. J Tradit Chin Med. 2016; 36(6): 724-9.

27) 이준우, 이상헌. 감기의 한약 처방, 언제 어떤 처방을 선택할까?. 서울: 민족의학신문; 2018년 5월 11일 [인용일 2018년 8월 6일]. 참조: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90.

 

 

 

 

 

 

출처 - On Board 2018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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