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한의사회
한의학 알아두기복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복부가 아파오거나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건
내분비계에 영향을 끼치며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와 장은 자율신경계를 기본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데
이 과정에서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과민대장증후군과 같은 질환의 발병원인을 뚜렷하게
찾을 수 없을 때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잇몸 출혈
자주 붓거나 양치질만 해도 피가 난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잇몸에 염증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두통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것보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긴장형 두통이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진통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려고 하지만 이는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트러블
화농성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면서 노폐물이
신체 곳곳에 쌓이게 되고 그렇게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혈안
단백질의 한 종류인 lge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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