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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약해지는 뼈 건강



한약으로 골다공증 걱정 더세요!

 

- 황련해독탕 발효성분으로 골밀도 감소량 52% 개선. 골량 감소 31%


- SCI 국제학술지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게재


골다공증 더 이상 중.장년 여성만의 문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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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구부러지고 팔다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골밀도가 낮아져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되는 골다공증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 골다공증은 중.장년층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인식돼 왔지만 최근에는 여성이 아닌, 남성, 그것도 20-30대 젊은 남성에게도 발생하고 있다.

장에서 칼슘흡수가 저해돼 뼈의 칼슘 부족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주로 척추와 대퇴골, 요골 등에서 발생하는데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대부분 골 파괴를 억제하는 것으로 여성 호르몬,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제재, 칼슘, 비타민D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 약물을 사용하면 골량 감소 속도가 현저히 억제되지만 실제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며 턱뼈가 괴사되는 등의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팀은 지난 2013년 전통 한방처방에 BT 기술을 접목시켜(황련해독탕 발효성분) 폐경기 여성, 음주.흡연 등의 이유로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적인 물질을 개발, 효능과 기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정상군에 비해 골밀도 감소가 약 52%, 골량 감소가 약 3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이 연구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게재됬으며 생물전환을 이용한 한방처방의 효능강화 연구를 통해 전통 한약처방에 발효과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효능을 밝혀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대표적 융.복합 연구사례라 할 수 있다.

더 이상 중.장년층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골다공증. 한약으로 약해지는 뼈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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