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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글 대통령 한방주치의에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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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을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내정했다고 22일 동아일보가 밝혔다.

김 병원장은 1952년생으로 경희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대한한의학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대한재활의학과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보건복지부 중앙약사 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 제천 국제 바이오 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 세계 전통의약엑스포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경희대한방병원장과 한방병원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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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 한방주치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의학 육성 차원에서 신설, 2003년부터 2008년 2월까지 5년간 신현대 전 경희대한방병원장이 위촉돼 활동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3년 동안 임명되지 못하다 2011년 5월 류봉하 전 경희대한방병원장이 위촉됨으로써 대통령 한방주치의가 어렵게 다시 부활됐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도 2013년 박동석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교수를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위촉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와 특검 등을 통해 주치의 보다 비선의사를 더 신뢰, 청와대 공식 의무시스템이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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