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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이슈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임상연구센터-중국 광동성 중의원, 종양 임상연구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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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유화승 교수(좌)와 중국 광동성 중의원 종양과 우홍인 교수(우)가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연구센터와 중국 광동성 중의원이 종양 임상연구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16일 교류협정을 주관한 유화승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는 “양 기관은 앞으로 한의 종양임상에 대해 매년 학술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학술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33년 개설된 광동성 중의원은 광동성 최대규모 병원 중 하나로 3000개의 병실과 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종양과는 국가중의약관리국 중점 전문과로 지정돼 광동성의 암성통증 관리 및 종양전문 간호사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한방항암 경구제제 및 주사제, 외용약물 등의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임상연구센터는 2015년 한의 임상인프라구축 사업에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매년 10억씩 총 50억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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