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심평원, 85개 요양기관 대상 현지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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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심평원, 85개 요양기관 대상 현지조사 실시

오는 27일까지…입·내원일수 거짓 및 증일 청구 등 기관 대상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5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총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기관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현지조사에서 심평원은 △종합병원 1개소 △병원 14개소 △치과병원 1개소 △요양병원 5개소 △의원 25개소 △한의원 16개소 △약국 1개소 △치과의원 2개소 등 65개소 등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조사에서는 입·내원일수 거짓 및 증일 청구를 비롯해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실제 진료(투약)하지 않은 행위 등을 거짓 청구, 미근무 비상근인력에 따른 부당청구, 의약품 대체청구, 급여기준 초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혈액투석액 사용량 초과청구한 병원 7개소·요양병원 3개소·의원 10개소 등 나머지 20개소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심평원은 의료급여와 관련 입·내원일수 거짓 및 증일청구, 외박수가 산정기준 위반청구, 입원 진료비 중복청구, 입원료 차등제 부당청구, 의약품 대체·증량 등 부당청구를 위반한 병원 5개소, 요양병원 3개소 등 8개소에 대해서도 현지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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